[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크 쿠쿠렐랴(26)가 자신이 생각하는 승리 원인에 대해 밝혔다.
첼시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998년생의 레프트백인 쿠쿠렐랴는 첼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웨스트햄전에서도 왼쪽 측면을 든든히 지키며 승리에 기여했다.
4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쿠쿠렐랴는 "우리 팬들 앞에서 거둔 이 승리는 매우 중요했다. 오늘 팀은 개성을 보여줬고,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다. 3점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우리는 이 빅클럽에서 뛰고, 트로피를 따야 한다.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고통받아야 하고, 전반전의 실수에서 돌아왔다. 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쿠쿠렐랴는 "우리는 오늘 팀처럼, 가족처럼 뛰었고, 그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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