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2월 극장가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개봉한 '히트맨2'는 1일 일일 관객수 17만7131명, 2일 13만7182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196만 명을 돌파, 7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개봉 14일 째 192만 관객을 달성한 385만 흥행작 '소방관'보다 2일 빠른 속도다.
개봉일부터 공식 무대인사와 게릴라 무대인사를 포함해 하루도 빠짐없이 관객들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히트맨2'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3주차 무대인사는 서울, 경기 지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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