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강화 특산물로 식음 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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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강화 특산물로 식음 메뉴 개발

이데일리 2025-02-02 11: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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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천 강화군과 ‘지역 농산물 판로학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 박용철 강화군수, 김영윤 강화군조공법인 대표. (사진=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천 지역 농산물 이용을 늘리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최근 인천시 강화군,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화군조공법인)과 강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다아스세가사미는 강화군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강화섬 쌀 30톤을 인천 영종도에서 운영 중인 5성급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식음 메뉴 재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강화섬 쌀 외에 순무 김치, 인삼 주스 등 강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화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로컬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인천 고유의 미식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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