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영탁이 팬들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20일 앞으로 다가웠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22일 오후 3시, 2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3(TAK SHOW3)' - 앙코르'를 열고 전국 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영탁은 지난 해 10월 25일부터 3일간 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시작을 알렸다.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을 순회하는 일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영탁은 미니앨범 'SuperSuper'의 주요곡과 함께 히트곡 '폼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뿐만 아니라 조용필의 '꿈', 나훈아의 '어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등 이색 커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영탁은 설 연휴를 맞아 인사도 전했다. 영탁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행복한 추억 만들어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의 영블스"라는 메시지 카드와 싸인으로 새해인사를 전하며 팬사랑을 증명했다.
영탁은 MBN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참가해 훈훈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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