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저에게 같이 하자고 연락한 적 없어.." 제니, 컴백 앞두고 동료 가수들에 대한 서운함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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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저에게 같이 하자고 연락한 적 없어.." 제니, 컴백 앞두고 동료 가수들에 대한 서운함 털어놓았다

뉴스클립 2025-01-31 11:3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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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음악 및 팬들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에는 '18차 회의중 (with 제니) | 쑥쑥 첫 의뢰인의 등장, 제니의 예능 매니절r, 챌린지 맞교환, 모지리 먹방 콜라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제니 "1년 동안 준비한 앨범이 이제 나와.."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

영상에서 양세찬은 제니에게 "신기하게 어떻게 또 'Mantra' 이후 3개월도 안 돼서 앨범을 내냐"라고 물었고, 제니는 "'아파트404' 예능 찍을 때부터 1년 동안 준비한 앨범이 이제 나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찬이 제니에게 "우리가 콘텐츠를 되게 많이 찍는다. 의뢰인으로 나온 건 네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제니는 "의뢰하러 온 이유가 음악을 이제 열심히 만들었다. (근데) 세상이 너무 많이 바뀐 거다. 이제는 노래를 낸다고 사람들이 그냥 듣는 게 아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고 워낙 이제 뭐가 여러 군데에서 많이 나오니까, 팬분들이 좋아하는 걸 많이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다. 저도 회사에서 매일 이렇게 회의를 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제니는 "더 어린 세대의 친구들이 더 많아져서 그런지 그 감성을 잘 모르겠다"라며, "개인 유튜브를 하면 '요즘은 뭘 해야 좋아할까?' 이런 생각을 한다"라며,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하고 이런 것도 찍고 싶은데 찍는 과정부터 들키고 제 동선이 너무 드러나니까 인위적으로 보여서 힘들더라"라고 밝혔다.

제니 "아무도 나랑 챌린지 하자고 말하지 않아.."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

여러 콘텐츠 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가던 중 양세찬은 "혹시 챌린지할 생각은 있냐. 그런 준비가 되어 있냐"라고 물었고, 제니는 "챌린지도 제가 아직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다른 가수들이랑 교류도 많이 하지 않냐. 챌린지도 주고받고"라고 묻자, 제니는 "맞다. 근데 아무도 저한테 (챌린지를) 같이 하자고 안 하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자 양세찬은 당황하면서 "아닐 거다. (다른 사람들이 연락) 할 거다"라며 위로했고, 제니는 "궁금한 게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서로 챌린지를 주고받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복도에서 많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제니는 "저는 갈 때마다 복도에 아무도 없더라"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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