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양방향 정체…오후 5시경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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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양방향 정체…오후 5시경 '극심'

비즈니스플러스 2025-01-30 11:56:45 신고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위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위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적으로 약 52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약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약 43만대로 평상시 목요일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귀경 방향의 정체는 다음 날인 31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은 오전 7시부터 정체가 시작되어 낮 12시에 절정에 달하고, 오후 11시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반면 귀경 방향의 정체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5시에 가장 극심해지며, 31일 오전 3시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까지 약 7시간 20분, 울산까지 약 6시간 50분, 강릉까지 약 5시간 50분, 양양까지 약 4시간 30분(남양주 출발), 대전까지 약 3시간 10분, 광주까지 약 5시간 20분, 목포까지 약 5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까지 약 6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약 8시간 10분, 울산에서 약 7시간 40분, 강릉에서 약 3시간 20분, 양양에서 약 2시간 30분(남양주 도착), 대전에서 약 2시간 40분, 광주에서 약 6시간10분, 목포에서 약6시간50분(서서울 도착), 대구에서 약7시간10분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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