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데리아 페라리가 루이스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가 착용할 레이싱 슈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페라리는 올 시즌 7회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을 맞아들여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성했다. 해밀턴은 1월 22일은 피오라노 서킷에서 2023년형 SF-23의 스티어링 휠을 쥐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페라리는 28~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해밀턴과 르클레르가 구형 머신으로 테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2월 4일과 5일은 바르셀로나에서 피렐리의 2026년 타이어 개발 테스트에도 참가한다. 이 때 해밀턴이 이때 2024년형 SF-24의 스티어링 휠을 처음으로 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는 2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F1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F175’에 참가한 후 다음날인 19일 2025년형 새 머신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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