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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은 최근 방영 중인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입니다. 오랜 만의 방송 출연인 데다 3명의 여성과 맞선을 보며 결혼 및 연애관을 공유하는 모습에 호평도 적지 않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곳은 서울 상암동 소재 상암카이저팰리스클래식으로 주병진 자택은 방 5개에 4개의 테라스,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200평대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입니다. 높은 천장에 달린 화려한 샹들리에와 긴 복도에 세워진 진열장이 방송에 노출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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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카이저팰리스클래식은 우림건설이 시공을 맡아 2010년 12월 완공된 아파트로 전국에 몇 없는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시니어타운)이기도 합니다. 총 24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33층 2개동 규모입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영화관, 와인바 등이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과 연계된 의료서비스와 수 치료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집니다.
주병진은 이 집을 지난해 말 A씨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래가액은 55억원입니다. 분양가가 30억원 상당이었던 것으로 전해지는 만큼 25억원 상당 시세차익이 추산 가능합니다.
앞서 주병진은 2021년 이 집을 매물로 내놓았는데, 사우나는 물론 욕실만 4개가 딸려 있는 집을 혼자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아파트에는 나영석 PD와 방송인 박수홍, 피오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도 이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고 합니다.
단지 인근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평화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으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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