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에서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런치 및 디너 시간대에 특별 프로모션 '8도의 맛'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팔도의 전통 요리와 특산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통해 한식의 풍미를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등 팔도 지역의 독특한 요리를 기반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통 레시피를 활용했다. 참치, 숭어, 삼치회와 같은 강원도 고성의 신선한 해산물부터, 남해 바다의 석화로 만든 록펠러, 가평 잣을 활용한 잣 크림 새우까지 각 지역 특산물이 빛나는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전라도 전주의 비빔 오일 파스타, 평안도의 아바이순대, 황해도와 함경도의 가자미 식해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요리도 마련되어 있다. 모던한 감각으로 재탄생한 전주 임실 치즈 피자와 광양식 불고기 피자 등은 가족 단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프로모션에는 전통 주류 페어링 코너가 마련되어 막걸리, 소주, 전통주와 같은 한국 고유의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팔도의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풍미를 깊이 체험할 수 있다.
'8도의 맛' 프로모션 가격은 런치 15만 원, 디너 16만 원이며 어린이는 성인 요금의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