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일복 터졌다…'말할 수 없는 비밀'→'탁류'→'백번의 추억' 2025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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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일복 터졌다…'말할 수 없는 비밀'→'탁류'→'백번의 추억' 2025년 '비상'

뉴스컬처 2025-01-25 08:5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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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신예은이 올해도 쉼 없이 달린다.  

지난해 화제작 '정년이'에서 허영서 캐릭터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은이 2025년 영화 개봉과 시리즈 공개 그리고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신예은.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
신예은.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

먼저 오는 27일에는 신예은의 스크린 데뷔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된다. 동명의 판타지 로맨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신예은은, 극 중 자꾸만 시선이 마주치는 유준(도경수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 역을 맡았다.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 역을 맡은 디즈니+ '탁류' 역시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최초의 사극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탁류'는 푸르던 경강이 탁류로 변해버린 무법천지의 조선,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 분)과 이치에 밝고 정의로운 '최은',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박서함 분)까지 세 사람의 휘몰아치는 운명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에는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백번의 추억'에서 신예은은, 청아운수에 혜성처럼 나타난 매력부자이자 타고난 '걸크러시' 버스 안내양 종희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에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신예은이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작품에서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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