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0일 공고한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22일 마감한 결과, 총 11개사(1조1800억원 규모)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24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지원한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공정·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M&A펀드 3000억원(6개 이내), 세컨더리펀드 2000억원(2개)을 운용할 위탁운용사를 오는 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및 시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험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시장 주축 출자자이자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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