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대가족'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4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변호인' '강철비' 등 웰메이드 작품을 연출해 온 양우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그리고 아역배우들까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달 11일 개봉해 32만명 밖에 모으지 못했다.
'대가족'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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