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연휴를 앞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총 214만1000명, 일평균 기준 21만4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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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연휴를 앞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총 214만1000명, 일평균 기준 21만4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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