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소위 '역대급'이라 불릴 정도로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구정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차례를 지낸 후 휴일 동안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스키장을 찾는 이들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에서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스키장'으로 불릴 정도로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스키장인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연휴 기간 많은 방문객 맞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설 연휴를 맞는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ITX-청춘열차 이용 시 엘리시안강촌 역(백양리역)에서 하차해 방문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영까지 하고 있어 당일치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연휴 동안 가족, 친지,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최상의 설질을 위해 제설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SKI DATA와의 협업으로 도입한 RFID 게이트로 검표 절차 없이 리프트를 탑승할 수 있어 스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대폭 절감 됐다는 점도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을 찾을 이유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스키용품, 숙박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엘리시안 쇼핑몰', 대규모 눈 테마파크 '스노우힐앤펀파크' 및 먹거리와 편의시설들이 대거 함께 운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보자들도 스키 선수처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타'의 경우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 중에 있는데,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개장과 동시에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모션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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