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신유 측이 MBN '현역가왕2' 결승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지난 21일 신유의 팬카페 스태프 A씨는 "'현역가왕' 방청과 관련해 사과의 말씀 전한다"라며 "결승전에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가수 본인 및 소속사 식구들 모두 이런 경연을 처음 하다 보니 투표권이 없는 조건이라면 팬들을 모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청 관련 게시글로 인한 녹화 스포의 가능성과 '현역가왕2' 방청 신청이 높은 경쟁률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작진과 소통 없이 마음이 앞섰던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신유 팬카페에는 '현역가왕2' 결승전 방청권 명단이라며 34명의 팬카페 회원들의 이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스포일러 논란이 불러졌다. 현재 '현역가왕2'는 준결승 진출자 명단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신유는 2008년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으로 사랑 받았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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