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포함한 내외 인사들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연탄은행에서 진행된 '설맞이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위문 행사에 참석, 도시락을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을 포함한 관계부처-기관 인사들과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및
국가유공자단체 임원 및 회원, 후원단체, 서울 용산초등학교 교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보훈부는 국민, 기업, 단체 등 사회공동체가 함께 국가를 위한 헌신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모두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등 민ㆍ관 인사와 함께 국가유공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자원봉사자가 만든 도시락을 들고 서울 용산고등학교 교원 및 학생들과 함께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자택에 배달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