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
(제공=엔씨소프트)
새롭게 등장한 ‘아테발트’는 전설 등급의 불속성 방어형 영웅이다. 대상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겨 봉쇄하는 ‘루이너스 그랩’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어드벤처 보드게임 ‘글루디오를 향하여’를 선보인다. 2,001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이용자는 상점에서 ‘보드게임 입장권’을 구매해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게임은 전용 주사위를 굴려 글루딘 마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사위를 굴리면 ‘보상 획득’, ‘보드게임 진행에 필요한 HP 획득’, ‘전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테이지 쾌속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5일까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보스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1/2로 감소된다. 유저는 더 빠르게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속도감 있는 전개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던전 ‘십이지신 던전’도 추가했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동안 던전을 공략하고 ‘십이지신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주화는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환권, 마법인형 소환권, 지휘스킬 소환권 등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이 밖에도 장비 자동 인챈트 및 도감 등록, 일일던전 자동 진행, 재접속 시 보스 자동 소환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정사항이 적용됐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