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트와이스 다현, 교복+교실 풍경…그 자체로 설레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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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트와이스 다현, 교복+교실 풍경…그 자체로 설레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뉴스컬처 2025-01-22 10:1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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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그 시절, 모두의 꿈이자 청춘이 시작된다. 극장가에 첫사랑의 설렘을 불어 넣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교실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로, 찬란한 청춘의 한장면이 담긴 예고편과 교실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이끈다.

공개된 교실 포스터는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던 교실 풍경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듯 휘날리는 커튼 앞으로 '선아'(다현) 곁에 둘러앉아 장난치며 웃고 떠드는 친구들의 모습부터 마치 관심 없는 듯 엎드려 누워있는 '진우'(진영)의 모습까지 해맑고 편안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며 청춘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진우'를 비롯한 친구들이 창문에 모여 '선아'를 반한듯한 눈으로 바라보며 시작해 웃음을 안긴다. 교과서가 없는 '선아'에게 무심하게 자신의 것을 빌려주는 '진우'의 모습은 서로의 인연이 시작된 듯해 가슴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해맑고 즐거웠던 모습은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진우'와 '선아'가 함께 투닥거리는 모습부터 설렘 가득한 순간까지 보이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전해 잊고 있던 모두의 청춘을 마주하게 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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