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 이현욱의 후궁 간섭에 맞서다… 이이담담의 임신 가능성까지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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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차주영, 이현욱의 후궁 간섭에 맞서다… 이이담담의 임신 가능성까지 제기돼

메디먼트뉴스 2025-01-22 09:5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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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드라마 '원경'이 5회에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원경'에서는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이현욱 분)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새로운 위기가 예고됐다. 이방원은 원경의 기를 꺾기 위해 후궁을 들이려 하고, 원경은 이에 맞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방원이 후궁 권선(연시우 분)을 들이려 하자 원경은 강하게 반발했다. 원경은 백성들이 새 중전을 얻는다고 생각할 것이며, 후궁이 왕자를 낳으면 또다시 피바람이 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방원은 원경에게 "그대는 결국 나의 사랑을 잃게 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원경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곧 원경을 그리워하며 다시 그녀에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겁게 포옹하며 재회했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궁 권선이 원경의 계획을 엿듣고 이를 이방원에게 알리려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채령은 원경이 이방원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채령이 임신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원경이 욕실에서 채령을 만나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경'은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차주영과 이현욱의 깊이 있는 연기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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