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55개 산림·임업단체와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 위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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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5개 산림·임업단체와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 위해 협력 강화! 

투어코리아 2025-01-21 11:56: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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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 20일 개최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사진-산림청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20일 열렸다./사진-산림청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산림청은 산림·임업 관련 55개 단체와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20일 갖고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산림정책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에 대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제도와 이에 대한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각 단체장들은 △(경제) 국산목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및 산지은행 제도 도입, △(환경) 산림생태복원 기술‧연구 지원 강화, △(사회‧청년) 도심권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확대 및 청년임업인 맞춤형 지원 강화, △(재난) 나무의사․나무병원 운영 제도개선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산림청은 54만 산림산업인과 220만 산주의 목소리를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산림산업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투명한 의사결정과 실효성 있는 산림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산림사업 지원 확대, 제도개선 등 산림산업인·산주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사진-산림청
 ‘산림·임업단체장 소통간담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지난 20일 열렸다./사진-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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