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 닦던 손으로 아이스크림 포장… 비위생 직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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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 닦던 손으로 아이스크림 포장… 비위생 직원 '경악'

머니S 2025-01-18 11:2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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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매장의 비위생적인 직원 행동이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의 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매장의 비위생적인 직원 행동이 논란이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매장에서 비위생적인 직원의 행동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배달기사 A씨는 지난 16일 동대문구의 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주방 안에 있던 직원의 비위생적인 행동을 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CCTV에 따르면 주방 안에 있던 직원은 주방에서 물티슈로 강아지 발을 닦은 후 꼬리를 들고 엉덩이를 닦았다. 이어 강아지를 안은 채로 그대로 음식이 담긴 봉투를 만졌다.

잠시 후 강아지를 내려놓은 직원은 손을 씻지 않은 채 포장된 음식을 봉지 안에 넣고 매듭을 묶어 A씨에게 건넸다. 매장 내에는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다른 손님도 있었다.

A씨는 "배달할 때마다 항상 강아지가 주방에 있었다"며 "이번에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달하면서 너무 더러운 업체를 많이 봤다"며 "경각심을 일깨워 모두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먹는장사의 기본은 위생인데" "음식점에서 동물을 키우는 건 찝찝하다" "음식점에 개가 있는 것도 문제다" "기본이 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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