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설희는 이번에 등산룩을 통해 실용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준다.
사진 속 김설희는 다크 그린 컬러의 윈드브레이커를 선택했다. 이 재킷은 방수성과 방풍성을 겸비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등산 시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킨다. 또한 짙은 녹색이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재킷 아래에는 밝은 컬러의 이너를 매치해 대비를 주었다. 목 부분에 살짝 보이는 이너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하며, 단조로움을 피하고 스타일링에 생기를 부여한다.
바지는 활용도가 높은 카고 팬츠다. 다수의 포켓이 장착된 디자인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중립적인 그레이 톤으로, 전체적인 컬러 조합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액세서리로는 오렌지 컬러의 니트 비니를 선택했다. 선명한 색상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등산룩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기능적으로도 머리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 추운 날씨에 적합하다.
백팩은 베이지 톤으로 차분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다양한 수납 공간이 있는 이 백팩은 등산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튀지 않는 색상이 전체 스타일에 안정감을 준다.
마무리로, 간결한 등산화와 장갑이 룩을 완성한다.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신발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장갑이 등산의 편안함을 더하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선택이다.
김설희의 이번 등산룩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보여준다. 간결하지만 포인트가 확실한 그녀의 패션 감각은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는 이상적인 예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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