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시은미가 청순미를 한껏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단정한 디테일과 은은한 색감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 속 시은미는 크림 톤의 베이직한 티셔츠를 선택했다. 이 상의는 심플한 라인과 깔끔한 핏이 돋보이며,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진다. 넥 라인의 부드러운 곡선이 그녀의 목선과 쇄골을 강조하며 은은한 여성미를 더한다.
액세서리 선택 또한 눈에 띈다. 시은미는 골드와 블랙의 레이어드 목걸이를 매치해 단순한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길게 늘어진 드롭형 귀걸이는 얼굴선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룩을 택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과 더불어 핑크 톤의 립 컬러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눈매를 살짝 강조한 아이라인과 섬세한 속눈썹은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헤어 스타일은 매끈하게 정돈된 긴 생머리로,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머리카락 한 올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링이 그녀의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룬다.
사진의 배경은 베이지 톤의 벽으로, 그녀의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심플한 배경이 그녀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모델의 존재감을 극대화시킨다.
시은미의 이번 스타일은 미니멀한 패션 아이템과 정제된 디테일이 어떻게 청순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그녀는 단순함 속에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패션의 본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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