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TOPTEN10)이 폐의류를 재활용해 제작한 가구를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현하는 ‘Good wear Better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류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성 제고
탑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지 않는 의류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의류 순환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대하고자 한다. 수거된 폐의류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의자를 제작, 리치마트 양주점의 키즈빌리지 존과 고객 편의 공간에 배치했다.
키즈빌리지 존의 의자는 다양한 색상의 섬유 패널로 제작돼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 공간에 비치된 의자는 유해 접착성분 없이 제작돼 안전성과 내구성을 겸비했다.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가치를 실천
강석균 신성통상 패션Biz총괄 본부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폐의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자원 선순환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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