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평군 강상면은 강상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의 기관·단체로부터 520만 원 상당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예은건설이 100만 원을 기탁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15일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와프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탁하고 강상 낙우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장판은 동절기 위기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우유는 강상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앞서서 이웃 돕기를 직접 실천해 주시는 여러 기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기부 물품들은 겨울철 취약계층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기부금을 지원하기 위해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받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견 시 강상면 복지팀(031-770-3064)으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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