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현란하게 깎아...아카사카에서 유명하다더라" 김수용, 김숙 주선으로 日 유명 업소녀와 소개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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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현란하게 깎아...아카사카에서 유명하다더라" 김수용, 김숙 주선으로 日 유명 업소녀와 소개팅을?

뉴스클립 2025-01-16 12: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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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코미디언 김수용이 김숙의 주선으로 소개팅했던 일화를 풀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김숙이 세계여행보다 더 간절히 원했던 것ㅣ김수용에게 바친 세 번의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첫번째 소개팅녀, '내가 애 있어서 싫어요?' 하더라"

이날 김숙은 김수용에게 3번의 소개팅을 주선한 일화를 전했다. 김숙은 "첫 번째는 절친의 상사였다. 디자이너 실장이었는데, 기본적으로 선배님이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하니까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그분 손목에 타투가 있었다. 90년대 당시에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라며 "김숙이랑 방송국 얘기하면서 깔깔거렸다. 그 여자분이 '아는 얘기하시죠? 왜 둘이 아는 얘기하세요?'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김숙은 "그래서 거의 소개팅이 끝났다"라며 전했고, 김수용은 "가려고 했더니 잠깐만요. '연락처는 안 줘요?' 해서 버리겠지 하고 줬다. 근데 일주일인가 열흘 뒤에 밤 12시에 전화가 왔다. '웬 사람이 이렇게 매너가 없어요? 남자가 전화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매너 없이 전화도 안 하고 내가 싫어요?'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이어 그는 "'아니 싫고 좋은 게 어디 있어요. 한 번 만났는데' 하니까 '내가 애가 있어서 싫어요?' 하더라. '네? 뭐요? 그런 건 아니에요'하고 끊고 김숙한테 전화했다. '애 있다는 건 뭐야?' 했더니 모르더라. 알고 보니 후배한테도 얘기 안 한 거더라. 술에 취해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거였다"라고 밝혔다.

"두번째 소개팅녀, 과일을 현란하게 깎아"

김숙은 "김수용 선배한테 본의 아니게 큰 실례를 범했다.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해서 2차 도전했다. 평상시에 알던 언니였는데, 참 괜찮았다. 언니가 돈이 넉넉했다. 지갑 열면 수표가 빽빽하게 쌓여있더라"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 언니가 일본 유학생이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학교를 다녔고, 일본 관련 회사에 재직 중이었다. 일본에 집도 있었다. 결혼 안 했고 애 없고"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김수용은 "되게 단아한 스타일이었다"라며 "독특한 사람이네 싶었다. '와인하고 과일 주세요. 과일은 깎지 말고 통으로 주세요'하더니 과일을 현란하게 깎더라. 새 모양으로 깎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퍼즐이 좀 맞춰지더라...노래가 어마어마해"

더불어 김수용은 "그때는 카페에서 담배 펴도 되는 시절이었다. '담배 좀 펴도 될까요?' 하고 담배를 물었더니 그 여성 분이 라이터를 켜줬다. 소개팅 마치고 싸이월드 주소를 알려달라더니 일촌평을 써줬다. '수용 오빠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하고 일촌평을 남겼더라"라고 했다.

이어 "근데 후배 개그맨 하나가 그 일촌평 보고 '형, 이 여자 어떻게 알아요? 이 여자 되게 유명한 사람이야' 하더라. '유명해? 뭐로 유명해?' 하니까 일본에서 유명한 유흥가 사람이야' 하더라. 아카사카에서 유명하다더라"라고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이에 김숙은 "그러고 나니까 퍼즐이 좀 맞춰지더라. 나는 몰랐다. 근데 언니가 노래방 가는 걸 좋아했다. 노래가 어마어마하다. 노래를 되게 즐기시는 언니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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