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DL이앤씨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중 1,4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93가구 △84㎡B 236가구 △84㎡C 195가구 △84㎡D 189가구 △105㎡ 155가구 △113㎡ 160가구 △125㎡ 263가구 △175㎡PH 2가구 △191㎡PH 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성성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수변 주변 가구에서 호수와 방문자 센터를 직접 조망할 수 있다.
약 2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녹지축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며,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신설된다.
번영로, 삼성대로, 업성수변로를 통해 천안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이용이 용이하다.
2029년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남향 중심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으며, 'C2 하우스' 혁신설계와 특화 조경브랜드 '드포엠'이 도입된다.
105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스포츠코트, 패밀리 시네마,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100% 지하주차장을 도입해 지상부는 차 없는 환경으로 조성되며, 세대당 1.5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용적률은 245%로 주변 단지보다 낮게 계획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주택전시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2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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