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서 3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전으로, 칸, 오스카,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몰입형 전시다. 인터파크 후기 평점 9.9를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특별한 오프라인 상영회가 마련됐다. 해당 상영회는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당 20석으로 제한된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상영회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약 60분간 전시 관람 후 영화 <시네마천국> 상영이 이어진다. 상영회 티켓은 카카오와 인터파크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전시 이후에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도록 기획된 소장권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패키지는 전시 관람권과 더불어 왓챠(WATCHA)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한다.
전시 측은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으로 만족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전시가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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