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2: 뉴킹덤’, 정식 서비스 시작

모바일RPG ‘미르2: 뉴킹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미르2’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모바일 RPG다. 배우 박지환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프로젝트 걸그룹 ‘미르걸스’를 선뵈며 게임을 알리고 있다.

 

(제공=9RING)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미르2: 뉴킹덤’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만, 태산군주TV, 수삼티비, 난닝구 등 13명의 인기 크리에이터가 게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미르의 세계를 누빈다. 특히, PK 대전, 레벨 랭킹 Top1 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한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서버 오픈 패키지 출시부터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먼저 지정 레벨에 도달하는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대전’, 이벤트 종료 후 레벨 랭킹 상위 10명의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레벨 랭킹’이 마련됐다. 여기에 몬스터를 처치해 먼저 장비를 드롭하거나 희귀 장비를 회수한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장비 첫 드롭’과 ‘장비 회수’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장비 첫 드롭’ 이벤트는 장비가 드롭하는 순간부터 카운트가 시작되며 이벤트 보상으로는 원보와 전설 코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미르2: 뉴킹덤’을 사전예약한 이용자는 한정판 코스튬 ‘국왕/황후’와 한정판 칭호 ‘MIR BOY’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