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을 배경으로 선 민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부신 설산과 푸른 하늘 아래 그녀가 선택한 스타일은 기능성과 멋을 동시에 잡은 아웃도어 룩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 중이라면 민도희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보자.
눈길을 끄는 첫 번째 아이템은 네온 그린 컬러의 패딩이다. 강렬한 색감은 차가운 겨울 배경 속에서도 돋보이며,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움직임이 많은 산행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이 아이템은 겨울철 필수템으로 손색없다.
백팩 또한 주목할 만하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춘 그레이 컬러 백팩은 트렌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어깨와 허리에 딱 맞게 고정된 스트랩은 산행 중 편안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실용적인 선택으로 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하의는 방수와 보온성을 모두 겸비한 블랙 팬츠로, 눈 위에서도 문제없이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활동적인 움직임에 적합한 디자인 덕분에 안정감을 준다. 여기에 스노우 부츠를 더해 눈 덮인 길 위에서도 완벽한 스타일과 기능을 갖췄다.
민도희의 손에는 등산용 스틱이 들려 있다. 눈길에서의 안전성을 더하는 동시에 스타일의 포인트가 된다. 심플한 블랙 컬러로 다른 아이템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녀의 활동성을 돋보이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민도희의 스타일링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아웃도어 아이템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잃지 않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산행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그녀의 사진은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코디의 훌륭한 예시가 된다.
민도희의 이번 겨울 산악룩은 단순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넘어 일상에서도 응용 가능한 영감을 준다.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다면 민도희의 룩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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