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인 걸그룹 코스모시가 데뷔곡 'zigy=zigy' 뮤직비디오로 단숨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데뷔 2주 만에 이룬 눈부신 성과는 코스모시가 기존 K팝 트렌드를 넘어 자신들만의 독창적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로 청신호를 보낸 결과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프로팝 사운드와 동양적 전통 무드를 결합한 독특한 K팝 댄스곡을 배경으로 제작되며, 이별과 내적 갈등,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데뷔 초부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코스모시만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와 완성도 높은 비주얼 덕분이다.
프로모션과 음원 발매 전 단계에서도 이미 성과를 입증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에스파, 르세라핌 등 인기 걸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집단 ‘시티즌 오브 코스모스’와 A&R 크루 ‘엠플리파이어드’가 함께한 특급 라인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신시티와 무드독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덕분에 뮤직비디오는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본인 4인조로 구성된 코스모시는 ‘COSMOS of Youth’의 약자로, 젊음의 가능성과 무한한 우주, 그리고 성장과 갈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보적인 동양적 걸크러쉬 콘셉트로 데뷔한 이후, SNS 상에서는 팬들이 제작한 커버 댄스와 리액션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그들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실감케 한다.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측은 향후 글로벌 데뷔 관련 레이블 파트너 및 음원 디지털 서비스 일정이 곧 발표될 예정임을 알리며, 첫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K팝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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