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설 연휴 장사시설 운영 및 이용 편의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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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연휴 장사시설 운영 및 이용 편의 대책 시행

파이낸셜경제 2025-01-14 12:3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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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창원특례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12만 8,000명의 추모객이 봉안당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평소보다 2시간 연장하여 오전 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근무 인원을 증원 배치해 봉안 위치 안내, 주차 질서 안내 등을 실시하고,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및 실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대신 봉안당 입구에 공동 제례단을 설치하여 추모하도록 했다.

설 명절 당일 화장로는 가동이 중지된다.

특히, 이번 시립상복공원의 제3봉안당 건립공사로 주차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봉안시설 사용자에게는 사전에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분산을 유도하고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창원공원묘원과 상복 공원 입구에는 관할 경찰서 협조로 경찰 인력을 배치하여 추모객 집중에 따른 교통 혼잡 및 정체 현상을 해소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을 찾는 추모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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