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김하성 전 동료' 솔라노 영입… '유틸리티+지명타자' 자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시애틀, '김하성 전 동료' 솔라노 영입… '유틸리티+지명타자' 자원

머니S 2025-01-14 09:17:13 신고

3줄요약

시애틀 매리너스가 김하성의 전 동료 도노반 솔라노를 영입했다. 사진은 2024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도노반 솔라노의 모습. /사진=로이터 시애틀 매리너스가 김하성의 전 동료 도노반 솔라노를 영입했다. 사진은 2024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도노반 솔라노의 모습. /사진=로이터
내야수 보강이 절실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도노반 솔라노와 계약했다.

시애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베테랑 내야수 도노반 솔라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년 350만달러(약 50억원)로 옵션을 달성할 경우 100만달러(약 14억6000만원)를 추가 수령할 수 있다.

올해로 36세가 된 베테랑 솔라노는 직전 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며 김하성과 함께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타격 능력도 뛰어나다.

솔라노는 화려한 강타자는 아니지만 꾸준히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솔라노는 타율 0.286 81안타 8홈런 35타점 3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60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에서 활약했다. 또 메이저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활약하며 타율 0.279 764안타 40홈런 279타점 279득점 OPS 0.716을 기록했다.

시애틀 측은 솔라노는 지난 6년 동안 아구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타자 중 한명"이라며 "그의 베테랑다운 존재감, 꾸준한 성과, 포지션의 다양성은 시애틀에 많은 다양성을 가져다 준다"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