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 공감 100배 이별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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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 공감 100배 이별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뉴스컬처 2025-01-13 11: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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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공감 100배 이별 이야기가 온다.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임선애 감독)이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 화려한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 모임'. 사진=위드에이스튜디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 모임'. 사진=위드에이스튜디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 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하여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실연기념품'으로 연결되어 또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하반기 극장 개봉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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