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대국민 탈출 버라이어티 '대탈출'이 4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빙은 13일,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 더 스토리'를 2025년 상반기 첫 방송한다고 밝히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탈출 : 더 스토리'에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등 원년 멤버 3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긴장감 넘치는 탈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호동은 팀의 든든한 리더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탈출에 필요한 힘과 지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배우 고경표, 여진구, 그리고 아이돌 그룹 엑소의 백현이 새롭게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 사람이 '대탈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특징이다.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함께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시즌4 종영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대탈출 : 더 스토리'는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년 멤버들의 노련함과 신예 멤버들의 패기가 어우러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함께 펼치는 팀워크는 '대탈출 : 더 스토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2025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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