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택배 특별관리기간 돌입… 4주간 5200명 추가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설 맞이 택배 특별관리기간 돌입… 4주간 5200명 추가 투입

일간스포츠 2025-01-12 11:54:31 신고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국토부)가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국토부는 이 기간 택배 물량은 지난해 11월보다 9% 많은 1850만 박스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간선 차량 기사 1200명, 택배 기사 900명, 상하차·분류인력을 포함한 3100명 등 총 5200명을 현장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주요 택배사들이 연휴 1, 2일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고 영업점별 건강관리자는 매일 종사자의 건강을 확인하도록 했다.

택배가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도록 명절 성수품 사전 주문을 지자체·공공기관에 독려하기도 했다.

조태영 국토부 생활물류정책팀장은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동안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면서도 배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일부 물품 배송 지연 등이 있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