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출시하라고 문의 폭주"... 만년 2등 기아, 2025년 기대되는 신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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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출시하라고 문의 폭주"... 만년 2등 기아, 2025년 기대되는 신차는?

오토트리뷴 2025-01-12 11:30:00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가 올해 가성비 전기차 EV3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전기차와 내연기관 라인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기아 EV5(사진=오토홈)
▲기아 EV5(사진=오토홈)


EV5, 완전 신차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EV5는 LFP 배터리를 탑재한 중국형 모델과 달리 내수형은 NCM 배터리를 장착한다. 주행거리와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 거리는 500km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EV4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기아 EV4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EV4, 완전 신차

기아는 전기 세단 EV4를 출시한다. EV3처럼 가격 경쟁력을 지닌 모델로, 국내 전기차 수요를 끌어내기 위한 주력 모델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양산은 오토랜드 광명 2공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EV9 GT(사진=기아)
▲EV9 GT(사진=기아)


EV9 GT, 완전 신차

기아는 지난 11월 LA 오토쇼에서 EV9 GT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EV9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형광색 캘리퍼와 전용 휠 등을 장착했다. 최근 환경부 인증을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뒀다.

▲기아 PV5 하이루프 콘셉트카(사진=최현진 기자)
▲기아 PV5 하이루프 콘셉트카(사진=최현진 기자)


PV5, 완전 신차

전기 미니밴 PV5도 나온다. PV5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등장하는 모델이다. 승객용과 화물용 등 다양하게 분류될 예정이며 먼저 선보이는 차량은 승객용(패신저)이다.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타스만(사진=기아)
▲타스만(사진=기아)


타스만, 완전 신차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은 올해 상반기에 나온다. 싱글캡과 더블캡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가솔린 먼저 출시하고 전기차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최대 적재 용량은 700kg, 견인 능력은 3,500kg다. 예상 판매가는 4천만 원대다.

▲신형 셀토스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기아 신형 셀토스 예상도(사진=유튜브'뉴욕맘모스')


셀토스, 세대 변경

셀토스는 하반기 세대 변경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기존 파워트레인에 하이브리드를 추가하고, 전기모터 기반 전자식 사륜구동인 e-AWD도 적용된다. 가격은 기존 대비 3~400만 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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