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GR21
1년에 한 롤도 안 쓰는 경우가 더 많지만,,,
그래도 꽤 오래 쓰면서 느낀 점들.
사용방법은 GR1V와 동일... 뚜껑 닫으면 필름 끝까지 뱉었다 다시 받아먹는 방식
액정 잘 나가는 것도 GR1V와 동일...
노출보정 다이얼 완소,,,
슬라이드 쓰면 비네팅 꽤 생김...
여러 대 사봤는데,, 역광에서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이 잘 생겨서 역시 여러번 반품....
여행 가면 백업용으로 주머니에 가져다니는 편.
한번은 M7랑 이거 들고 출사 나갔는데, M7 메인보드 죽어서 이걸로만 여행 내내 찍고 다닌적도 있음...
21mm 화각에 리코 스냅모드 (대략 2미터에 촛점) = 천하무적.. 정말 초능력 생기는 느낌이다.. AF도 되지만 순간포착을 위해 나는 스냅모드와 무한대모드만 사용하는 편임
렌즈구경도 손톱만해서 알리에서 1달러짜리 오렌지 필터 사서 끼워봤는데 사진 매우 잘 나옴..
역시.... 똑딱이는 후라쉬 터뜨려야 제맛..
정말이라니까. 21mm 뷰파인더가 내장
필름카메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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