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요가복 브랜드 행사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그녀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운동복조차도 세련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녀는 연한 라벤더 컬러의 랩 디테일 톱과 화이트 이너를 레이어드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다크 그레이 부츠컷 요가 팬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실루엣을 모두 잡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츠컷 팬츠는 그녀의 긴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운동복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살렸다.
신발은 블랙 스니커즈로 심플하게 마무리하며 실용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며, 단순한 운동복이 아닌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의 매력을 보여줬다.
최수영은 이러한 룩을 통해 단순히 요가복을 입은 것이 아닌, 스타일과 건강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라벤더와 화이트, 그리고 다크 그레이로 이어지는 컬러 조합은 그녀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런 배색 선택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는 데 효과적이다.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내추럴하면서도 완벽한 밸런스'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연스럽게 흐르는 포즈는 요가복을 입은 모습에서도 런웨이 못지않은 자신감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최수영은 이번 행사에서도 대중에게 새로운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하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모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양한 패션 선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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