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3번 늙는다…34세, 60세,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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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3번 늙는다…34세, 60세, 78세

위키트리 2025-01-09 11:33:00 신고

사람은 34세, 60세, 78세 세 번에 걸려 늙는다고 한다.

초고령화 시대에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다. 인생의 세 번, 급격한 노화 변곡점을 피하고 '저속 노화'를 맞이하는 방법이 있다.

30~40대가 되면 체중 증가와 더불어 대사 질환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생활 습관이 노화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온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불규칙한 식사, 배달 음식, 운동 부족 등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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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다리를 꿇고 있는 자세 등 지속했을 때 다리 저림을 유발하는 모든 종류의 자세가 활성산소를 생성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것도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무산소 운동은 근육에 산소 공급을 멈추게 한다.

이때 뇌는 산소가 부족하다고 인식해 산소 공급을 촉진하려 한다. 운동을 갑자기 멈추면 남은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한다.

격렬한 운동을 멈출 때는 동작을 천천히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산소가 조금씩 소비돼 활성산소 생성을 줄일 수 있다. 흡연, 과식, 스트레스, 자외선도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PeopleImages.com - Yuri A-shutterstock.com

50~60대는 심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여러 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70~80대에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시기에는 특히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70~80대는 노쇠와 맞서야 한다. 노쇠는 식욕 감퇴, 체중 감소, 근력 약화, 걸음 느려짐, 인지 기능 저하 등으로 나타난다. 노쇠의 주요 원인은 근감소증이다. 불균형한 영양 상태, 신체 활동 감소, 약물 부작용, 사회적 교류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나이에 따라 '노화 관리법'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 각 나잇대에 맞는 음식과 운동을 통해 저속 노화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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