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준중형트럭 전기 노면청소차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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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준중형트럭 전기 노면청소차 연구개발

프라임경제 2025-01-08 11:12:31 신고

[프라임경제]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준중형급 전기 노면청소차 개발을 위해 특장업체인 신정개발특장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정개발특장차 본사에서 서명식 타타대우모빌리티 연구소장과 박인준 신정개발특장차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트럭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정개발특장차와 전기 노면청소차의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해 친환경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기 노면청소차로 활용될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은 지난해 11월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첫 공개됐다.

왼쪽부터 서명식 타타대우모빌리티 연구소장과 박인준 신정개발특장차 대표. ⓒ 타타대우자동차

이번에 개발되는 준중형 트럭 전기 노면청소차는 300㎾h의 배터리용량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200㎞ 이상 주행이 가능해 도시 내 청소작업에 적합하다. 차량 진공흡입식 청소 방식은 뛰어난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자랑하며,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환경부는 2021년 기존 70%였던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 구매 비율을 100%로 확대하고, 친환경 특장차인 노면청소차와 살수차의 보급 확대 계획을 수립했다. 초기에는 전기 및 수소차량 1대당 1.5~2.5대로 인정했으나, 2025년부터는 환산비율을 1대로 통일하며 의무구매 기준이 강화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런 중장기 정책에 부응해 특수목적차량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차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기 노면청소차의 기술 혁신과 상호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도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트럭의 전기 노면청소차를 적극 선보이기 위해 향후 권역별 순회 전시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특장차 수요에 접목할 수 있는 기쎈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노면청소차는 구매보조금이 책정돼 있어 전기 노면청소차 구매 시에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외 특장차량은 구매보조금이 전무해 준중형 전기트럭을 활용한 친환경차 개발과 보급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 구매 비율이 강화돼 각 지자체의 친환경 특장차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친환경 특장차에 대한 구매보조금 책정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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