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 돌아온 권상우·정준호·이이경, 새해 극장가에 '웃음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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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돌아온 권상우·정준호·이이경, 새해 극장가에 '웃음 폭탄'

뉴스컬처 2025-01-08 10:1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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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2'.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히트맨2'.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새해 극장가에 강렬한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극이다.

'히트맨2' 스틸.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히트맨2' 스틸.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번에 공개된 '히트맨2'의 '방패연 의리 스틸'은 끈끈한 의리로 다시 뭉친 방패연의 멤버 '준'(권상우), '덕규'(정준호), '철'(이이경)의 훈훈한 모습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서로의 어깨를 맞대고 끌어안는 장면은 그들이 다시 돌아왔음을 실감케 하며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전우애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는 방패연 멤버들 뒤로 '준'에 대한 분노 탓에 흥분한 킬러들의 난폭한 실루엣이 등장,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만만치 않은 시련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뭉치면 사고를 치는 방패연을 한심하게 지켜보는 뉴페이스 '용출'(이순원)의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적군인지 아군인지는 예측할 수 없는 '용출'의 존재감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준'에 의해 발생한 범죄에 화가 폭발한 '용출'을 진정시키려는 '덕규'와 '철'의 모습은 과연 이번에도 그들이 무사히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히트맨2'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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