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 "장윤정, 날 키워요"('미스터트롯3')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 "장윤정, 날 키워요"('미스터트롯3')

뉴스컬처 2025-01-08 09:39:3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미스터트롯3'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이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3회에서는 마스터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미스터트롯3

그런 가운데, 천만부 김홍남이 무대 위에 올라 포복절도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부캐 끝판왕 '다나카'의 소속사 대표인 김홍남은 "제가 다나카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다나카가 잘 나가니까 배 아프다"라고 '미스터트롯3'에 출전한 이유를 전해 마스터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이어 김홍남은 장윤정 마스터를 향해 "연우, 하영이만 키우지 말고 날 키워요"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장윤정을 빵 터지게 한다. 김홍남의 파격 도발에 대한 장윤정 마스터의 반응은 어땠을까. 김홍남은 소속 가수 다나카를 능가하는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솟구친다.

트롯 가수 '천록담'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정의 무대도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 말미 천록담의 무대에 이경규 마스터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과 함께, 알쏭달쏭한 마스터들의 반응이 포착돼 결과에 궁금증이 증포된 상태다. 과연 천록담은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본선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1월 9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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