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이바흐인 줄 알았죠"... 한국 아빠들, 빨리 국내 출시하라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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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이바흐인 줄 알았죠"... 한국 아빠들, 빨리 국내 출시하라고 '난리'

오토트리뷴 2025-01-04 09:10:03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국 BYD의 럭셔리 브랜드 덴자가 지난 12월 2025년식 D9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연식 변경을 통해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D9(사진=덴자)
▲D9(사진=덴자)

25년식 D9 디자인은 이전 연식과 큰 차이가 없다. 전형적인 미니밴 형태에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지녔다. 주행 보조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루프 라인 앞쪽에 라이다가 새로 추가됐다.

▲D9(사진=덴자)
▲D9(사진=덴자)

차체 크기도 변함없다. 전장 5,250mm, 전폭 1,960mm, 전고 1,900mm로 카니발보다 조금씩 크다. 7명의 성인과 기내용 캐리어 및 백팩 각각 7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D9은 7인승(2+2+3)으로 설계됐다. 1열은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2열에는 통합 컨트롤러와 물병 6개 정도를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 등이 있다. 3열은 탑승객의 편의성을 위해 USB 포트와 중앙 팔걸이를 장착했다. 

▲D9(사진=덴자)
▲D9(사진=덴자)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로 나뉜다. PHEV 모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5세대 DM-i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40kWh다.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200km로 주유 한 번에 1,100km 주행할 수 있다. 복합 연비는 17.1km/L다.

전기차 모델은 BYD의 103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했다. 800V 충전압 시스템을 채택해 15분 충전 만에 243km를 달릴 수 있다.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는 620km다.

▲D9(사진=덴자)
▲D9(사진=덴자)

한편, 2025년식 덴자 D9은 33만 9,800위안(약 6,80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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