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겨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롱패딩 룩을 자랑했다. 이번 사진은 뉴욕의 겨울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블랙 컬러의 롱패딩을 착용했다. 퍼 트리밍이 더해진 목 부분은 보온성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보여준다. 그녀는 긴 기장의 롱패딩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으며, 겨울철에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임을 증명했다.
남보라가 매치한 가방은 구찌의 GG 캔버스 플랩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더한다.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과 패턴이 블랙 롱패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 여행의 설렘이 묻어나는 듯하다.
사진 속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생머리로, 추운 겨울 날씨와 대비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회색 니트 장갑을 더해 보온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남보라 특유의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롱패딩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지만, 남보라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따뜻함을 넘어서 트렌디함까지 살려냈다. 롱패딩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디테일을 더해 어떻게 고급스러운 겨울룩을 연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녀의 사진은 겨울철 롱패딩 코디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남보라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롱패딩 패션은 겨울철 어떤 장소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임을 증명한 셈이다.
한편, 남보라는 차기작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다채로운 패션 센스와 더불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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