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2025년 새해 독서 습관 형성을 독려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사락 독서모임’ 신년 이벤트를 연다. 최대 3천 원의 도서 구매 혜택을 준다.
‘사락’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예스24의 독서모임 서비스다. 출시 이후, 함께 책을 읽는 1천 개가 넘는 모임이 개설됐고, 20회 이상의 작가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사락에 처음 참여하는 이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전 참여 이력이 없는 회원이 독서모임을 가입 및 개설한 후 도서 리뷰를 제출하면 YES포인트 1천 원을 준다.
꾸준한 참여도 독려한다. 매월 모임원 2명 이상이 도서 리뷰 제출 및 모임 후기를 작성하면 YES포인트 1천 원을 증정한다. 또한 1월 중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참여 모임을 자랑하고 홍보한 전원에게 1천 원의 도서 구매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예스24 유서영 커뮤니팀 팀장은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과 ‘텍스트 힙’ 유행 등으로 독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이 많다”면서 “‘사락 독서모임’을 통해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독서 습관을 길러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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