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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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의 자오온센 (3)

시보드 2025-01-02 07:44:01 신고

[시리즈] 자오 온센 스키장


여행 5일차 크리스마스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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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아땡 곤돌라를 줄 없이 탐
오늘은 날씨가 그나마 구름 좀 있는 정도라 정상에서 사진찍기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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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세히 보면 요코쿠라의 벽 슬로프에 빵꾸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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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하기론 전전날 탔을때 봤던 이 균열이 커져서 눈사태가 난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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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직 정상까지 연결해주는 리프트가 30분 남아서 그냥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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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
계곡 위로 다리가 놓여져 스키신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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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왼편은 이런 노천온천이 숨어있다
겨울에는 운영 안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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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 내부
스키어, 보더, 식당자재 나르는 직원, 수리기사 다같이 타고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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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좀 나기 시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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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우더를 즐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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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상 부근은 구름이 꼈다 안꼈다 계속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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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뽄의 스키스쿨
커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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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올라가는 로프웨이
구름속으로 빨려들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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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쨍쨍함
로프웨이 밑 파우더를 타고간 보더 한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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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장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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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 전망대
기능을 상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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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난간
이런게 나무에 붙어서 자라면 수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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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좀만 내려가면 구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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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구름이 없을때의 주효고겐 코스
맵에는 중급이라 적혀있지만 체감은 용평 블루 정도임
물론 상단만 그렇고 좀만 지나가면 골드 파라다이스 급 평평한 코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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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뺑뺑이 돌다가 그나마 구름 적을때 찍은 수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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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가 만난 파우더가 남아있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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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간건데 파우더 남아있는게 신기함
이곳 스키어/스노보더는 사진보다 왼쪽의 정설사면을 좀더 많이 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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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날씨가 좋아서 같이타다가 흐려지니깐 가족들은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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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조성된다는 파크
그래도 점프하며 놀기에는 충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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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보단 경사 좀 있는 트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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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중간에 있는 산장 겸 레스토랑
1월부터 숙박객을 받는다고 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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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레스토랑 테이블 말고도 쉴 공간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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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인증을 받았다는 하넨카무 코스
상단은 아직 오픈을 안해서 정설도 안되어있고 나뭇가지도 튀어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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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타겠다는 용자들이 있었지만 난 베이스 아까워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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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에리 코스에서 하넨카무 코스로 빠지는 샛길
잘 안보여서 내 앞 사람들이 들어가는거 못봤으면 못타고 한국 왔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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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넨카무 급경사 끝나는 지점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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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자오 코쿠타이 페어 리프트의 중간 하차장
특이하게 리프트인데 중간에 내리거나 상단까지 더 올라가거나 선택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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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넨카무 코스가 확실히 사람도 적고 경사도 적당한 넓은 정설사면이라 회전스키 들고왔다면 여기 뺑뺑이 돌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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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기록하는걸 까먹은걸 포함하면 도합 50런은 하고 온듯

우리가족은 일정때문에 12월에 갔지만 2월에 갔으면 훨씬 더 좋은 경험이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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