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메이플스토리’, 겨울 업데이트 이후 점유율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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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메이플스토리’, 겨울 업데이트 이후 점유율 2위 ‘등극’

경향게임스 2025-01-01 09:21:31 신고

넥슨의 장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12월 4주 차(12월 23일~12월 29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2주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로그에 따르면 12월 4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747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6.7%, 전월 대비 11.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6.7%(평일 평균 15.5%, 주말 평균 19.9%)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1% 증가했으나 주간 점유율은 38%대로 내려갔다. ‘발로란트’와 ‘FC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각각 5.2%, 3.5% 올랐지만, 점유율 순위는 전주 대비 1계단씩 하락한 3위, 4위에 머물렀다.

성장 지원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와 2025 윈터 PC방 파티 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23.4% 증가하며 2계단 뛰어오른 6위에 랭크됐다. 이달 초 얼리억세스 서비스를 개시한 ‘패스 오브 엑자일2’ 역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점유율 10위에 안착했다.

한편, 12월 3주 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메이플스토리’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0.7% 증가하며 3계단 뛰어오른 2위에 랭크됐다.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은 2.58%에서 업데이트 2주 만에 3배 이상(7.96%) 오르며 ‘발로란트’와 ‘FC온라인’, ‘배틀그라운드’를 제쳤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9일 ‘겨울 쇼케이스 NEXT’에서 공개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규 마스터리 코어’, ‘하이퍼 버닝 MAX’, ‘챌린저스 월드’, ‘새벽별 연회’ 등 관련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PC방 전용 혜택까지 획득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유입된 걸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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