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마이 아바타> 공연 장면 / 극단 피안 제공 |
연극 <마이 아바타>가 내달 4일부터 26일까지 광교 레이크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2045년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현실에서의 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하며, 타인과의 진정한 연결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자아 탐색의 의미와 용기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비안 연출가는 “<마이 아바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느끼는 고립과 외로움을 메타버스라는 가상 세계 속에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진정 우리가 원하는 모습은 무엇인가?’ 를 질문하는 작품”이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토리를 통해 인간관계의 본질과 자아를 찾는 여정을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만 있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010-4832-3330번으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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