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종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022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에 이어 올해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까지 3년간 총 9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정종철 대표이사는 "우리가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 3년이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봅시다"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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